만성 가려움·투석 중 피부 관리

투석 중에도 계속 가렵다면, 가려움 치료를 따로 계획하세요

투석을 마치고 돌아온 저녁에도 등이 가렵고, 잠자리에서 종아리를 긁다 깨는 일이 이어집니다. 투석의 평가는 검사와 치료 경과를 바탕으로 담당 신장 의사가 하고, 지금 남은 가려움은 피부와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따로 살펴 치료합니다.

투석을 받는 동안에도 만성 신장병과 연관된 가려움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투석 치료를 유지하면서 피부 상태와 잠을 방해하는 정도에 맞춰 가려움 치료를 함께 계획할 수 있습니다.

팔의 건조한 피부를 보여 주며 가려움과 수면 불편을 상담하는 모습

투석을 이어가면서도 피부의 건조와 밤의 가려움을 따로 살펴 치료를 계획합니다.

투석을 이어가는 동안, 피부가 편해질 방법도 찾습니다

만성 신장병과 연관된 가려움은 투석 중인 환자에게도 나타납니다. 겉으로 큰 변화가 적은 피부가 가려울 수도 있고, 반복해 긁은 선과 딱지가 남거나 피부질환이 함께 보이기도 합니다. 같은 투석 환자의 가려움이라도 현재 피부가 어떤 모습인지를 보는 이유입니다.

2025년 유럽 만성 가려움 지침은 원인 질환의 치료와 가려움을 줄이는 치료를 함께 다룹니다. 혈액투석 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가려움 치료 연구도 정리하고 있습니다. 투석 치료를 이어가면서도 밤에 덜 긁고 생활을 편하게 하는 치료 목표를 세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투석 일정과 처방약은 받은 지시대로 유지하세요.

백록담에서는 먼저 ‘가렵기 전에 피부에 무엇이 생겼나요?’라고 묻습니다.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 위에 긁은 상처가 늘었다면 보습과 피부 보호를 우선할 근거가 됩니다. 반면 새 붉은 반점이 먼저 생기고 그 부위가 가렵다면 그 병변을 진찰해 치료할 피부질환을 가립니다. 가려움이 시작된 때와 약이 바뀐 때가 겹치는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건조한 피부를 돌보는 치료에서, 남은 가려움의 치료로 이어갑니다

피부가 메마르고 잔각질이 보이면 보습을 치료 계획에 넣습니다. 유럽 지침에는 혈액투석 환자의 건조한 피부에서 보습제를 사용해 가려움이 줄어든 연구가 포함돼 있습니다. 백록담에서는 현재 쓰는 보습제와 씻는 습관, 바를 때 따가운 부위를 확인하고 건조·갈라짐에 맞춰 피부 관리 방법을 조정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씻고 물기를 가볍게 닦은 뒤 보습하는 방법부터 실제 생활에 맞춥니다.

예를 들어 씻고 난 뒤 종아리가 당기고 잔각질이 들뜨면서 가렵다면, 백록담에서는 그 부위의 건조를 먼저 치료할 목표로 잡습니다. 씻을 때 자극이 되는 세정 습관을 줄이고, 건조한 범위 전체에 보습이 이어지도록 바르는 시점과 제형을 조정합니다. 바를 때 따갑다면 제품을 겹쳐 바르기보다 갈라진 피부와 제품 자극을 다시 확인해 피부가 견딜 수 있는 관리로 바꿉니다. 다음에는 같은 부위의 당김·각질과 가려움이 함께 줄었는지를 봅니다. 이 반응이 있어야 현재의 피부 관리가 어느 불편을 덜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 치료 뒤 당김과 각질은 줄고 피부도 덜 거친데 밤의 가려움은 그대로라면, 치료의 중심을 남은 가려움으로 옮깁니다. 피부 표면이 좋아진 반응은 유지하면서, 잠을 깨울 만큼 남은 증상에 가려움 자체를 겨냥한 처방이 필요한지 검토합니다. 지침에는 혈액투석 환자에서 가려움 신호에 작용하는 처방 치료 연구가 정리돼 있습니다. 어떤 약을 쓸지와 신장 기능·투석 일정에 맞는 용량은 담당 신장 의사가 정합니다. 백록담은 어느 부위의 건조가 줄었고 밤의 가려움은 얼마나 남았는지를 구분해 이 처방 판단에 필요한 경과를 전달하고, 피부 보호와 증상 치료를 함께 이어갈 계획을 맞춥니다.

먹는 가려움 치료약 중에는 졸림과 어지러움이 생기는 약이 있습니다. 일부 신경계 작용 약은 투석 환자에서 의식 변화, 낙상과 골절 위험 증가와의 관련성이 보고됐습니다. 가려움이 줄었는지와 함께 낮에 멍하거나 걸을 때 휘청거리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과 수면제·진정 작용 약, 보충제를 백록담에 알려 주세요. 약을 더하거나 용량을 바꿀 때는 처방을 맡은 의사가 이 정보를 함께 검토합니다.

다음 치료는 가려움과 아침의 몸 상태를 함께 보고 정합니다

치료를 시작한 뒤에는 같은 부위의 새 긁은 상처, 가려워 잠에서 깨는 횟수, 낮에 하던 일을 이어가기 편해졌는지를 비교합니다. 백록담에서는 건조한 피부를 먼저 돌본 분의 각질과 당김이 계속되면 씻는 자극과 보습 방법을 다시 조정합니다. 피부 표면은 편해졌는데 야간 각성이 남으면, 유지할 피부 관리와 추가로 다룰 가려움을 나눠 다음 계획을 정합니다. 잠은 늘었지만 아침에 멍하고 휘청거린다면 약 복용 뒤의 반응을 함께 검토할 차례입니다.

백록담에 오실 때는 ‘투석은 예정대로 받고 있는데, 저녁부터 등이 가려워 잠을 깹니다’처럼 가장 불편한 장면을 말씀해 주세요. 약 이름이 보이는 처방전이나 포장, 처음 생긴 피부 변화의 사진이 있으면 함께 가져오세요. 백록담에서는 피부의 건조·염증·긁은 상처와 약을 사용한 전후를 맞춰 보고, 보습·피부 보호를 어떻게 조정할지와 가려움 처방을 검토할 때 전달할 정보를 정리합니다. 이후에는 피부가 덜 거칠어진 것과 밤의 불편이 줄어든 것을 각각 확인하며 다음 계획을 이어갑니다.

자주 묻는 질문

투석 중에도 계속 가렵다면 가려움 치료를 따로 받을 수 있나요?

네. 투석 중에도 만성 신장병과 연관된 가려움이 이어질 수 있어, 투석 치료를 유지하면서 피부 상태와 수면 부담에 맞춘 가려움 치료를 함께 계획할 수 있습니다. 백록담에 현재 약과 불편한 시간대, 피부 변화를 알려 주세요. 투석 및 신장 기능에 맞는 약 처방은 담당 신장 의사가 결정합니다.

보습 뒤에도 밤에 가렵다면 무엇을 알려야 하나요?

보습 뒤 거칠음이 줄었는지, 가려워 몇 번 깼는지, 새 긁은 상처가 생겼는지를 백록담에 말씀해 주세요. 피부 진찰과 실제 약 목록을 함께 보면 남은 가려움의 치료를 구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 약 복용 뒤 낮에 졸리거나 멍하고 휘청거리는 변화도 함께 알려 주세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진료 의료진

최연승 한의사

백록담한의원 대표원장

가려움과 피부 염증이 반복되는 분들을 진료합니다. 피부가 달라지는 때와 사용한 약, 생활 속 자극을 확인하고 한의학 치료와 피부 관리 방법을 상담합니다.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2010년부터 한의학 진료

참고자료

  1. European Guideline on Chronic Pruritus (2025)

    4.2.1의 투석 중 만성 신장병 관련 가려움, 6.1의 건조피부와 보습, 6.2의 원인 질환·가려움 치료, 6.4.4–6.4.5의 처방 치료와 이상반응을 참고했습니다.

이 페이지의 요약과 의료진 정보

의료진 정보

최연승 한의사대표원장 · 한의학아틀라스 편집자 · BRC 연구자

페이지 요약

투석을 마치고 돌아온 저녁에도 등이 가렵고, 잠자리에서 종아리를 긁다 깨는 일이 이어집니다. 투석의 평가는 검사와 치료 경과를 바탕으로 담당 신장 의사가 하고, 지금 남은 가려움은 피부와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따로 살펴 치료합니다.

이 페이지가 다루는 내용

무엇을 설명하나요
투석 중에도 계속 가렵다면 가려움 치료를 따로 받을 수 있나요?
무엇을 구별해서 보나요
만성 신장병과 연관된 가려움은 투석 중인 환자에게도 나타납니다. 겉으로 큰 변화가 적은 피부가 가려울 수도 있고, 반복해 긁은 선과 딱지가 남거나 피부질환이 함께 보이기도 합니다. 같은 투석 환자의 가려움이라도 현재 피부가 어떤 모습인지를 보는 이유입니다. 2025년 유럽 만성 가려움 지침은 원인 질환의 치료와 가려움을 줄이는 치료를 함께 다룹니다. 혈액투석 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가려움 치료 연구도 정리하고 있습니다. 투석 치료를 이어가면서도 밤에 덜 긁고 생활을 편하게 하는 치료 목표를 세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투석 일정과 처방약은 받은 지시대로 유지하세요. 백록담에서는 먼저 ‘가렵기 전에 피부에 무엇이 생겼나요?’라고 묻습니다.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 위에 긁은 상처가 늘었다면 보습과 피부 보호를 우선할 근거가 됩니다. 반면 새 붉은 반점이 먼저 생기고 그 부위가 가렵다면 그 병변을 진찰해 치료할 피부질환을 가립니다. 가려움이 시작된 때와 약이 바뀐 때가 겹치는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어떻게 이해하면 되나요
투석 치료를 이어가면서, 남은 가려움에도 피부 상태와 수면 부담에 맞춘 치료 목표를 세울 수 있습니다. 현재 약과 밤의 불편을 백록담에 알려 주시면, 건조·피부질환·긁은 상처를 구분하고 다음에 다룰 치료를 구체적으로 살핍니다.

핵심 내용

  • 투석 치료를 이어가면서, 남은 가려움에도 피부 상태와 수면 부담에 맞춘 치료 목표를 세울 수 있습니다. 현재 약과 밤의 불편을 백록담에 알려 주시면, 건조·피부질환·긁은 상처를 구분하고 다음에 다룰 치료를 구체적으로 살핍니다.
  • 만성 신장병과 연관된 가려움은 투석 중인 환자에게도 나타납니다. 겉으로 큰 변화가 적은 피부가 가려울 수도 있고, 반복해 긁은 선과 딱지가 남거나 피부질환이 함께 보이기도 합니다. 같은 투석 환자의 가려움이라도 현재 피부가 어떤 모습인지를 보는 이유입니다. 2025년 유럽 만성 가려움 지침은 원인 질환의 치료와 가려움을 줄이는 치료를 함께 다룹니다. 혈액투석 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가려움 치료 연구도 정리하고 있습니다. 투석 치료를 이어가면서도 밤에 덜 긁고 생활을 편하게 하는 치료 목표를 세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투석 일정과 처방약은 받은 지시대로 유지하세요. 백록담에서는 먼저 ‘가렵기 전에 피부에 무엇이 생겼나요?’라고 묻습니다.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 위에 긁은 상처가 늘었다면 보습과 피부 보호를 우선할 근거가 됩니다. 반면 새 붉은 반점이 먼저 생기고 그 부위가 가렵다면 그 병변을 진찰해 치료할 피부질환을 가립니다. 가려움이 시작된 때와 약이 바뀐 때가 겹치는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 피부가 메마르고 잔각질이 보이면 보습을 치료 계획에 넣습니다. 유럽 지침에는 혈액투석 환자의 건조한 피부에서 보습제를 사용해 가려움이 줄어든 연구가 포함돼 있습니다. 백록담에서는 현재 쓰는 보습제와 씻는 습관, 바를 때 따가운 부위를 확인하고 건조·갈라짐에 맞춰 피부 관리 방법을 조정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씻고 물기를 가볍게 닦은 뒤 보습하는 방법부터 실제 생활에 맞춥니다. 예를 들어 씻고 난 뒤 종아리가 당기고 잔각질이 들뜨면서 가렵다면, 백록담에서는 그 부위의 건조를 먼저 치료할 목표로 잡습니다. 씻을 때 자극이 되는 세정 습관을 줄이고, 건조한 범위 전체에 보습이 이어지도록 바르는 시점과 제형을 조정합니다. 바를 때 따갑다면 제품을 겹쳐 바르기보다 갈라진 피부와 제품 자극을 다시 확인해 피부가 견딜 수 있는 관리로 바꿉니다. 다음에는 같은 부위의 당김·각질과 가려움이 함께 줄었는지를 봅니다. 이 반응이 있어야 현재의 피부 관리가 어느 불편을 덜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 치료 뒤 당김과 각질은 줄고 피부도 덜 거친데 밤의 가려움은 그대로라면, 치료의 중심을 남은 가려움으로 옮깁니다. 피부 표면이 좋아진 반응은 유지하면서, 잠을 깨울 만큼 남은 증상에 가려움 자체를 겨냥한 처방이 필요한지 검토합니다. 지침에는 혈액투석 환자에서 가려움 신호에 작용하는 처방 치료 연구가 정리돼 있습니다. 어떤 약을 쓸지와 신장 기능·투석 일정에 맞는 용량은 담당 신장 의사가 정합니다. 백록담은 어느 부위의 건조가 줄었고 밤의 가려움은 얼마나 남았는지를 구분해 이 처방 판단에 필요한 경과를 전달하고, 피부 보호와 증상 치료를 함께 이어갈 계획을 맞춥니다. 먹는 가려움 치료약 중에는 졸림과 어지러움이 생기는 약이 있습니다. 일부 신경계 작용 약은 투석 환자에서 의식 변화, 낙상과 골절 위험 증가와의 관련성이 보고됐습니다. 가려움이 줄었는지와 함께 낮에 멍하거나 걸을 때 휘청거리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과 수면제·진정 작용 약, 보충제를 백록담에 알려 주세요. 약을 더하거나 용량을 바꿀 때는 처방을 맡은 의사가 이 정보를 함께 검토합니다.

이 페이지가 인용한 자료

피부 용어사전

자세한 설명 보기 →
진료 문의하기